병원 방문 시 신분증이 없다면? 'The 건강보험' 앱 모바일 건강보험증 활용법
2024년 5월부터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라 전국 모든 요양기관(병원, 의원, 약국, 한의원 등)에서 진료 접수 시 본인 확인 절차가 의무화되었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하여 약을 처방받거나 부정 수급하는 범죄를 차단하고 국민들의 의료 혜택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병원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실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지만, 갑작스럽게 통증이 찾아와 응급실이나 소아과를 찾을 때 신분증을 집에 두고 나와 난감해지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이러한 불편을 완벽하게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The 건강보험' 앱의 '모바일 건강보험증'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실물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이 없어도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제시하여 100% 동일하게 본인 확인 및 건강보험 자격 확인을 마칠 수 있습니다.
앱을 켜고 하단의 '모바일 건강보험증' 탭을 터치하면 사용자의 성명, 생년월일과 함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보안 QR코드가 화면에 생성됩니다. 병원 접수처에 마련된 바코드/QR코드 스캐너에 스마트폰 화면을 가져다 대기만 하면 단 1초 만에 접수가 완료됩니다. 만약 QR 스캐너가 없는 소형 의원이나 약국이라면 화면에 표시된 건강보험증 번호나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은 캡처 화면을 이용한 도용 범죄를 막기 위해 화면 캡처가 원천 차단되어 있으며, 일정 시간(약 30초)마다 QR코드가 새롭게 갱신되는 강력한 보안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도 유용합니다. 만 14세 미만 미성년 자녀의 경우 부모의 앱 내에서 자녀 자격 조회가 연동되므로, 아이가 갑자기 아파 소아과나 밤늦은 응급실을 찾았을 때 별도의 서류나 신분증 없이 모바일 건강보험증 하나로 빠르고 안전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스마트폰에 'The 건강보험' 앱을 미리 설치하고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발급받아 두시길 권장합니다.